후원하기

15년 과자공장에서 착취당한 모자, 그 겨울의 끝

작성일
2018-08-28
첨부파일

15년 과자공장에서 착취당한 모자, 그 겨울의 끝학대 피해 장애인, 그 후
글과 사진. 김은정  |  cowalk1004@daum.net

 

 

 
 

작은 평수의 임대아파트는 6월 말무더위에도 맞바람이 불어 절로 시원해지는 곳이었다. 게다가 얼음이 동동 띄어진 콩국수를 겸하니 더욱 그랬다. 그런데 60대 중반의 어머니는 벌써부터 다가올 겨울을, 그 한파를 걱정하고 있었다. 30대의 아들조차 모친의 기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이 없었다. 충남 당진에 소재한 한 과자공장에서 약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착취당해왔던 지적장애인 두 모자에게 그간의 겨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원문출처: 함께 걸음

전문보기: 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46

 

공지사항 리스트
번호 제목 작성일
1143 인천 장애인콜택시, 21일부터 서울·경기도 전역 운행 2023.12.19
1142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 지원 ‘우체국 동행 카드 출시’ 2023.12.18
1141 한국재활재단, ‘2024년 장애인 자녀‧장애학생 장학생’ 모집 2023.12.14
1140 내년 4인 가구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13.16% 인상 ‘183만원’ 2023.12.05
1139 “음악을 배우며 성장할 예비 예술인들 모두 모여라” 2023.12.04
1138 기초수급자 근로능력평가 주기 최대 2년 연장 시행 2023.12.01
1137 장애인친화미용실 ‘haiecafe 더휴’ 공릉점 개관 2023.11.30
1136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푹스디스트로피 등 83개 신규 지정 2023.11.30
1135 장애아동 통합 재활치료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지역 확대... 2023.11.28
1134 복지부·개발원, 2023 장애공감주간 ‘함께 놀랩’ 운영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