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맞아 ‘취약계층 장애인가정 물품 지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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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 강병현 회장(왼쪽 두 번째)과 임원들이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은아 관장에게 추석맞이 취약계층 장애인가정 물품 지원행사를 하고 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회장 강병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6일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을 찾아 ‘2020년 추석맞이 동대문구 취약계층 장애인가정 물품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 강병현 회장과 오영자 여성회장, 서애자 이사, 류미정 사무국장 등은 관내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풍성한 추석을 위해 명절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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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 강병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의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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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은아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장애인 분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해준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조일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