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2025 장애와 노화-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如如)한 삶' 개회식 및 정책포럼 진행

구분
성인지역사회누리
작성일
2025-04-16

416() 동숭동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층 이음갤러리에서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와 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2025 장애와 노화 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如如)한 삶 개회식과 정책포럼이 진행 되었다!

 

또한 이날 개회식은 아트위캔(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의 이만성 기타리스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김정석 교수님의 개회사와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 심미경 서울시의원황주연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축사가 있었다.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의 윤태영 교수의 

포토보이스 전시회 배경 및 연구 내용 소개 후 기념촬영을 하고 개회식은 마무리 되었다.

 


개회식 이후 정책포럼으로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의 한지혜 연구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역사회 속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라는 발제문을 신라대학교의 손지현 교수가 발표하였다.


발제문 발표 후지역사회 속 통합돌봄의 현황과 개선과제’ 를 주제로 

장애인, 노인, 정책 분야 3명의 전문가와 함께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당사자 및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현장 질의응답으로 정책포럼은 마무리되었다.

 

 

 2025 장애와 노화 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如如)한 삶은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가족, 시니어, 요양보호사의 4개 그룹 22명의 장애인 작가들의 

70점의 포토보이스 작품을 전시하여 장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고, 표현하는 의미있는 전시회로 

2025416()부터 420()까지 5일 동안 진행되니 많은 관심 갖고 관람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토보이스 전시회 관람객들의 소감 모음]

 

# 따뜻한 공감과 기념품의 기쁨, 화창한 오후, 대학로 이음갤러리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와 노화-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한 삶'을 방문했습니다

전시회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는 사진들이 담고 있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여여한 삶'이라는 주제처럼, 전시된 사진들은 장애와 노화라는 보편적인 삶의 과정을 특별하거나 슬프게 포장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고 사진 속에 그들이 머무는 공간

사용하는 물건들은 그들의 삶의 깊이와 흔적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특히, 사진과 함께 적힌 짧은 글들은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더욱 더 생생하게 전달하며 깊은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장애를 가진 이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어려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jhh)

 

# 오늘은 특별한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시 제목처럼 여여하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듯한, 흔들리지 않는 삶의 단단함과 고요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시니어, 요양보호사 분들이 직접 참여해

사진과 짧은 글로 자신들의 일상과 생각, 삶의 조각을 전했습니다

누군가는 골목의 풍경을 찍었고, 누군가는 반려견을, 또 누군가는 삶의 순간을 담은 간단한 한 끼 식사를 담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작품은, 찰나라는 작품으로 '타인의 시선은 지나치는 찰나일 뿐이라 생각이 든다라는 

이 말이 와 닿았다. 짧은 문장 속에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는 깊은 삶의 태도와 감사가 담겨 있지는 않은지 느껴진다.

 

전시를 보며, 장애와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삶의 일부이며, 그 안에서도 우리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살아냄’ 을 기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을 마주하는 태도, 그것이 바로 여여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여운을 남기는 감동을 잔잔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jyh)

 

# 대학로 이음갤러리에서 열린 장애와 노화 포토보이스: 여여한 삶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조용히 사진만 보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한참을 그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어떤 사진 앞에서는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졌고, 어떤 사진은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게 맞아주는 안내와 고급스럽게 포장된 수건 선물이 있었습니다.

파랗고 포근한 수건이었는데, 왠지 전시회의 상징 같았습니다. 누군가의 땀을 닦아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삶의 결을 감싸주는 돌봄의 의미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전시회는 사진으로 삶을 이야기했고, 그 이야기는 조용히 강하게 저를 울렸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p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