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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직장동아리 '산들해' 3차 정기모임: 한강 잠수교 걷고' 세빛섬' 야경 보기

구분
성인지역사회누리
작성일
2024-07-29

직장동아리 '산들해' 3회 정기모임 7월 25일 목요일 저녁 퇴근 후

 한강걷고 야경보기(잠수교, 세빛섬)로 진행하였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하였지만 

감사하게도 비는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고 내렸답니다.


 
한강 세빛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쏟아지는 빗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직장 생활에서의 유대감도 한층 끈끈해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다음 모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EJS)


 
퇴근 후 직원 분들과 한강을 산책과 함께 새빛섬의 야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직장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직원 분들과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LDH)

 

잠수교를 걸을 때 비가 오지 않아서 한강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좋았고 

채빛섬, 가빛섬, 솔빛섬으로 구성된 세빛섬은 한 곳 한 곳이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습하고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YWJ)

 

언제 비를 이렇게 잔뜩 맞아봤나 생각이 들 정도로 비가 많이 와서 자의는 아니었지만 

비를 왕창 맞아버린 날이었습니다. 맛있는 돈까스도 JS쌤이 사주신 단팥빵도 덥고 습했지만 

멋졌던 야경도 다 기억에 남지만 폭우주의보가 뜨자마자 3분 후 쏟아지던 비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산들해에 참여하며 선생님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는 것 같아 뜻깊습니다.(JYS)


 
잠수교를 밤에는 처음 가보는데 날이 너무 습해서 힘들긴 했지만 야경 너무 예뻤어요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호우주의보 발령과 곧이어 내린 엄청난 비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KGE)

 

산들해 활동 덕분에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산하기 직전 거짓말처럼 빗방울이 한 방울씩 떨어지고 엄청 많은 비가 내린 것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땀은 났지만 

짜증은 전혀 않는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KYJ)

 

각자 바쁜 일정으로 오랜만에 진행하는 산들해 3차 정기모임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본 야경과 헤어지자마자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빗줄기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든 활동을 잘 마치고 내린 비였기에 다행이었고, 서로 서로 이야기 나누고, 

웃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L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