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6월 11일, 10층 강당에서는 'MBTI를 통한 자기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직원교육이 있었습니다.

요즘 자기소개에 빠지지 않는 MBTI인데요. 조직용 MBTI가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나요?

한국MBTI연구소 공식 검사로 조직에서의 나의 강점, 리더십 스타일, 선호하는 업무환경, 개발할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규칙을 몰랐을 때는 숫자를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규칙을 알고 나니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

우리 조직구성원들의 MBTI 유형 분석 내용을 들으면서 모두가 공감하는 포인트가 있어 참 많이 웃었습니다.

조별로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바쁜 업무를 마치고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계획서와 평가서 중 더 하고 싶은 일, 개인 여행과 조직 워크숍 계획 세울 때의 차이점을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어도 딱딱한 책상 앞이 아닌, 조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