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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손애 수어교실 아홉 번째 시간

구분
기획운영
작성일
2024-06-05

6월 4일, 온손애 수어교실 아홉 번째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교통 및 통신'을 주제로 여러 가지 문장을 배웠습니다.

 




 

주유소는 양손 모두 1, 2지만 편 상태에서 기름칠을 하듯 손가락 윗 부분을 쓱쓱 쓸어내고, 오른손은 1, 5지를 편 상태에서 주먹 쥔 왼손의 구멍에 실제 주유하듯 1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오른손 모든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 '장소(곳)'를 나타내면 됩니다. 정류장도 주유소와 유사하게 버스 + 타는 + 장소(곳)으로 표현합니다. 

 

 


 

 

 

곰 세 마리 동요에 맞춰 수어 동작도 해보았는데 손 따로 노래 따로, 모두들 급한 마음 부여잡고 집중해서 연습했답니다.

아이들과 같이 해봐도 재미있을 표정과 동작이었습니다. 특히 곰을 표현할 때 볼에 바람을 넣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카카오톡, 유튜브, 문자 등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도 배웠으니 자주 활용해봐야겠습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