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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손애 수어교실 여섯 번째 시간

구분
기획운영
작성일
2024-05-16

5월 14일(화), 온손애 수어교실 여섯 번째 시간에는 '학교'에 대한 표현을 배웠습니다.

직원들이 사전에 제출했던 단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훑기만 해도 실력이 쑥쑥 늘고 있습니다. 

매주 수어를 배우고 연습해서 그런지 이전 시간에 배웠던 표현이 저절로 생각나기도 합니다.

 


 

한 사람씩 일어나서 발표할 때는 나도 그 문장을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게 됩니다.

표정이 어색할 때도 있고 헷갈릴 때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나의 말을 잘 전달해보려는 노력은 쭈~욱 계속됩니다.

 



 


 

 

'떴다 떴다 비행기' 동요에 맞춰 동작을 배워보기도 했습니다.

단어마다 동작을 달리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떴다 = 비행기 = 날아라 모두 하나의 동작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많은 단어와 문장을 배웠는데 열심히 배운 것을 잊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어를 가르쳐주시는 스승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수어를 잘 기억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