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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실천연구회-PCP지원자(부모)교육 네 번째 시간

구분
기획운영
작성일
2022-06-21

2022년 우리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PCP 아카데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해에는 당사자를 중심에 둔 유연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당사자의 가장 핵심적인 지원체계인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당사자와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들의 역할과 기술이 사람중심체계를 만드는데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번 PCP지원자(부모)교육은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합니다.

 

오늘도 창신동 골목에 자리잡은 차차티클럽에서 만났습니다. 구수한 향이 특징인 보이차와 달콤한 다식(흑미 말차 케이크)과 함께 지난 한 주 안부를 주고 받으며 네 번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간까지 사람중심실천의 기본적인 이념과 사람중심실천의 다양한 도구를 본인에게 적용하여 활용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교육부터는 지금까지 익힌 사람중심실천의 도구를 자녀에게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자녀가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지원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자녀에 대한 정보 등을 살펴보기 위해서 칭찬하기”, “2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기와 떡을 좋아하고 잘 먹지만 씹는 것과 소화시키는데 오래 걸리고 힘들어해서 잘게 잘라줘야 해요.”

교통카드 잔액이 5,000원 이하로 떨어지면 불안해합니다. 잔액이 10,000원 정도 남았을 때 미리 충전해 주시거나, 자동충전 될 수 있도록 설정해주세요.”

피부가 민감해서 샤워 후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바를 수 있도록 하고, 밀가루 음식을 되도록 먹지 않을 수 있도록 해야해요.”

 

2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녀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지원체계가 정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지원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중요한 것(to)과 중요한 것(for)을 본격적으로 찾아보는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하나의 사례 안에서 tofor 사이의 균형을 맞춘 지원방법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자녀에게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는 매 회 모임이 끝나면 HighLow를 나눕니다.

High - 아이의 단점을 어떻게 하면 고치고 보완할까하는 그런 교육만 생각했는데 아이의 칭찬하기와 지원할 수 있는 장점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보니 즐거워지는 마음이 컸어요.

High - 아이의 단점을 어떻게 하면 고치고 보완할까하는 그런 교육만 생각했는데 아이의 칭찬하기와 지원할 수 있는 장점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보니 즐거워지는 마음이 컸어요.

High - 아이의 칭찬하기를 써 내려 가다보니 우리 아이에게도 장점이 무척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목요일날 오전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향기로운 차와 달콤한 디저트 아늑한 한옥 집 너무 좋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우리는 차를 마시면서 모임의 문을 엽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떤 차와 다식이 준비될지 기대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일상과 의례”, “OK, NOT OK”를 작성하며

자녀를 보다 더 깊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정은아 관장님이 함께 자리하여 부모님들과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 정호희 주무관과 박수연간사님도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장애인분과 위원이신 가치이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정은미 사무국장님도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사람중심실천연구회 임성희(070-4522-4710), 엄준수(070-4522-0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