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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실천연구회-PCP지원자(부모)교육 첫번째시간

구분
기획운영
작성일
2022-05-30

2022년 우리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PCP 아카데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해에는 당사자를 중심에 둔 유연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당사자의 가장 핵심적인 지원체계인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당사자와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들의 역할과 기술이 사람중심체계를 만드는데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번 PCP지원자(부모)교육은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합니다.

 

PCP지원자(부모)교육 참여자 모집에 분과 위원분들이 속한 기관에서 적극 협력하여주셔서 10명의 인원을 모두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목요일인 526,

동대문구 역 부근의 차차티클럽카페에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카페 대표님의 다도방법과 백아차에 대한 소개를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장소가 너무 따뜻하고 예뻐서 모두들 좋아하셨어요.

 

어디서나 첫 모임에서 빼 먹을 수 없는 자기소개 시간,

내 이름은 무슨뜻인지 혹 이 모임에서 불리고 싶은 이름이 있는지

각기 색채도구를 이용해 이름표를 꾸며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임에서 기대하는 점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자녀 양육으로 바쁜 일상으로 지칠 때가 있어요. PCP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향긋한 차를 마시면서 서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다른 어머님들의 자녀 양육 경험을 배워서 제 자녀에게도 보다 더 나은 지원을 하고 싶어요.”

 

모임의 규칙도 정해보았습니다.

다른 참여자에게도 이야기할 기회가 충분해야 하기 때문에

한 사람당 5분 이상 이야기 시간을 갖지 않도록 배려하기로 하였습니다.

 

     

 

 

‘2분 자기소개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에게(TO) 중요한 것, 나를 위해(FOR) 중요한 것 등 나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로 알아야 할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향이 강한 세제, 파마약, 염색약, 과도한 향수는 피해주세요. 제 몸이 싫어해요.”

카페인이 있는 커피는 오후 3시 이후에는 주지 마세요.”

차 멀미가 있어서 버스를 싫어하고 지하철, 기차를 더 선호합니다.”

 

2분 소개가 필요한지 직접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 회 모임이 끝나면 HighLow를 나눕니다.

 

“High-아이가 아닌 나에 대해 궁금해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항상 이런 교육을 받고 돌아오는 길은 힘들고 지쳤던 것 같은데, 오늘은 잘 쉬었다가 온 느낌이에요.”

 

“High-장소과 완전 의외의 곳에 힙한 장소라서 좋았습니다.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 완전 구체적 시간, 장소, 브랜드 등등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우리 아이는 농심 포테이토칩을 작은사이즈로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식사후에 한봉지씩만 주세요~.”

 

 

다음 시간에도

우리는 차를 마시면 모임의 문을 엽니다.

다음에 마실 차는 어떤 차일지 궁금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나의 의사소통 차트 만들기, 나의 일상과 의례, 좋은하루와 나쁜 하루를 살펴보며

나를 더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 내 자녀를 더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들여다 봅니다.

 

/문의: 사람중심실천연구회 임성희(070-4522-4710), 엄준수(070-4522-0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