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평생교육팀에서는 오동통대학 교양활동 중의 하나인 목공예활동을 동대문구 지역사회의 '흥진윤민원데이체험공방'에서

주1회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진행을 하지 못하였고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시에는 3명이 한 조가 되어

격일로 출석하여 3명식 수업을 진행하다가 10월 13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면서 7명 전원이 출석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하여 이용자들이 공방에 가지 않고 목공예활동 강사님이 복지관으로 직접 재료들을 준비해 와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매 수업마다 다른 종류의 목공예 작품(앵무새 시계, 동물 퍼즐, 나무자동차, 자동차 비행기,

흔들 인형)을 만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성취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오동통대학 이용자들은 코로나19가 하루 빠리 안정화되어 공방으로 가서 활동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