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뷰 - 브이(V)센터
- 구분
- 기획운영
- 작성일
- 2018-10-29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부터 ‘허브뷰’를 통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장소를 탐방한 후 알짜 문화정보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동구에 있는 숨어있는 보석, ‘브이(V)센터’로 향했습니다. 주말에는 많이 붐비는 편인데 평일이라 한산했습니다.


‘브이(V)센터’는 2015년에 개관하여 2017년에 서울특별시의 박물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로보트태권브이'의 탄생부터 출격까지의 모습을 총 10개 섹션에 담아두었습니다. 1976년 김청기 감독이 제작한 한국 최초 로봇 애니메이션인 '로보트태권브이'는 태권도로 적을 물리치는 내용을 다룹니다. 브이센터는 기업과 협약을 맺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거나 TV 방송을 위한 장소협찬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기초 과학교육과 아버지세대를 배울 수 있고, 성인들은 아이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공간입니다. 2D와 4D로 만화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아파트 4층 높이의 로봇을 실물로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특히 메카물(거대로봇물)에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두근거리는 장소일 것입니다. 전시장과 식당, 카페 등 부대시설은 대체로 턱이 없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내 진입 경사로는 전동휠체어가 회전하기 좁으며, 화장실은 상당히 불편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영화관람실도 계단으로만 이용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넓고 깨끗한 환경이 자연친화적이었고, 도시락을 싸와 공원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티켓 구입 시 모든 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이번 주말 가족나들이로 브이(V)센터는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