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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마실 권리를 박탈시킨 일회용 빨대 사용금지 정책

작성일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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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마실 권리를 박탈시킨 일회용 빨대 사용금지 정책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위원회  |  cowalk1004@daum.net

 

 

 

 

 

미국 환경단체인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 따르면 매년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800만 톤에 이르고, 이 가운데 빨대는 크기가 작고 뾰족해 해양 동물이 삼키거나 빨대가 동물의 몸에 박히는 등의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플라스틱도 그렇듯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역시 썩지 않고 바다에 흘러들어가 쌓여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 오염 문제로 인해 최근 미국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미국 시애틀은 지난 7월 1일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공시적으로 금지하였고,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주의 여러 도시에서의 빨대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하며, 뉴욕, 하와이 주 등도 빨대 사용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EU 역시 빨대 사용을 금지하려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하여 전세계적으로 빨대 사용을 금지시키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다.

 

전체 보기: 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70

기사 출처: 함께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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