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청계천 사생대회의 주제는 ‘청계천 그리고 우리복지관’ 또는 ‘장애인과 나란히’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팀을 이뤄 총 5개의 미션(안전하게 참여하기, 4절지 그림작품 1개 제출하기, 복불복 종이접기, 그림작품 해설하기, 만족도 조사지 제출하기)을 수행하였으며, 2명의 경동시장 서포터즈가 활동멘토로 지원하였습니다.

경희중학교 학생들과 복지관 이용자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낸 그림작품 모두가 의미있고 멋집니다.

경희중학교 학생들은 ‘청계천 사생대회’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의 정의와 장애인을 더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평소에는 할 수 없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오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고,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오늘과 같이 앞으로 ‘장애인과 나란히’를 실천하는 경희중학교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